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서동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의 어깨에 기대면 마음의 온도가 1도 상승"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8월 4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부탁드린다"라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재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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