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오늘(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의 기여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 루희는 머리에 빨간색 리본을 하고 튜브를 타면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통통한 볼살에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 성공해 지난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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