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의 첫 리얼리티가 무산됐다.
10일 TV조선은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TV조선에서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제작진은 "고소영이 TV에서 사적인 공간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힐링이 담긴 고소영표 예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7년째 공백을 가지고 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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